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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도예 & 선거제도
지금 다시 칼 폴라니 / 와카모리 미도리 지음 / 김영주 옮김 / 생각의힘 출판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나서의 느낌은 감동적이다 1886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칼 폴라니는 28세 되던해인 1914년 4년간의 1차 세계대전을 경험했으며, 1929년 세계대공항과 1939년 2차 세계대전을 겪어야했다. p270./ 그가 겪었던 난제에 대한 지적 투쟁의 성과는 곧 폴라니를 비롯해 자신의 시대를 인내하고 시대의 문제와 싸우며 살아간 지식인들이 21세기의 우리에게 선물한 지적 유산이다. 라고 저자는 후기에서 이야기한다. 폴라니의 사상은 그시대 사람들이 겪어야했던 고통의 원인을 이해하고 해답을 찾고 싶은 치열한 노력의 결과이기에 더욱 가치있다고 생각한다. p270./ 동서 냉전의 종결, 9.11 사건, 리먼 쇼크 그리고..
어제 이어서 숲을 그렸습니다. 주변이 어수선했지만 시작했습니다. 그리는 동안 즐겁지도 않았고, 몰입도 어려웠습니다. 가능하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서 그리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어제 이어서 사각접시를 만들었습니다 모서리를 다듬고 줄무늬를 넣고 굽을 만들어 보관했습니다. 청자토로 만든 접시가 마지막 어떤 모습이 되어 가마에서 나올지 궁금합니다.
선거제도 개혁을 위하여 2016년 10월 24일 박근혜 전대통령이 본인의 임기 내에 개헌을 하겠다고 국회에서 연설을 하면서 정치권은 본격적인 개헌논의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서 대통령중심제의 폐해에 대한 기사와 함께 내각제에 대한 기사가 쏟아져 나왔다. 논의와 관련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우선 관련 신문기사를 모아서 읽고, 컬럼과 논문을 찾아보고, 유튜브에서 각종 강의를 찾아 듣고, 관련된 책을 찾아서 읽는 것이 보통 내가 하는 공부 순서이다.사회이슈에 대해 공부하는 습관이 생긴 것은 세월호 이후부터다. 세월호에서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에게, 살아 돌아온 아이들에게, 그리고 그 장면을 본 이 땅의 아이들에게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그 배에서 돌아오지 못한 것은 가만히 있으라는 안..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서 10년을 보내기로 했다. 나의 10년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다. 10년보다 짧은 기간에 될거라 생각한다. 선거제도가 개혁되면 우리나라 정치가 한단계 도약할거고 많은 부분에서 변화를 이끌어낼거다.
올해 한해 100권의 책을 읽고 그 내용을 요약할 생각이다. 3일에 한권씩 읽고 매일 기록하기로 했다. 첫번째 책- 지금 다시, 칼 폴라니 / 와카모리 미도리 지음 칼 폴라니의 거대한 전환 해설서이다. 거대한 전환이 어려워 고민하다 알게된 책이다. 중반을 읽고 있는중인데 금본위제가 어떻게 식민지를 늘리는데 작용을 했는지, 또 무너지는 과정에서 세계대공황이 나타났고, 이로인해 파시즘이 확대되었고 결국 2차세계대전까지 발생하는 과정을 읽기 쉽게 정리했다. 172쪽부터 신자유주의적 경제사회 혁명이 초래한 현대의 위기부분에서는 경쟁적 시장경제를 추진한 신자유주의 국가들에서 는 투기성 거품과 그 거품의 붕괴가 내재된 금융시장의 융해와 통화위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들에 반박하거나 찬성하려면..
어렸을때 화가가 꿈이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꿈입니다. 30년동안 그림은 계속 꿈일뿐입니다.어느날 꿈만 꾸고 있는 내가 비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꿈 안하기로 했지만 깊은 마음속에서는 미련이 남아서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볼때나 미술도구를 보면 마음안에 그 꿈이 꿈틀거렸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매일 그리기로 했습니다.손이 가는대로. 기법도 모르고, 구도 그런것도 모릅니다. 1000일 하다보면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그리기를 좋아하는지? 또는 내가 잘 그릴 수 있는지 헤이리에 있는 달라아트센터에어 주리안 선생님을 통해서 매일함이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배웠습니다. 천일후에 올려지는 그림이 어떨지 모릅니다.그렇지만 지속했던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구글이미지에서 맘에 드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