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도예 & 선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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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그림#1

seo_kyoung 2018. 1. 4. 20:10

어렸을때 화가가 꿈이었습니다.그리고 지금도 꿈입니다.
30년동안 그림은 계속 꿈일뿐입니다.어느날 꿈만 꾸고 있는 내가 비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꿈 안하기로 했지만 깊은 마음속에서는 미련이 남아서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볼때나 미술도구를 보면 마음안에 그 꿈이 꿈틀거렸습니다.
그래서 무작정 매일 그리기로 했습니다.손이 가는대로.
기법도 모르고, 구도 그런것도 모릅니다.
1000일 하다보면 확인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그리기를 좋아하는지? 또는 내가 잘 그릴 수 있는지

헤이리에 있는 달라아트센터에어 주리안 선생님을 통해서 매일함이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배웠습니다.
천일후에 올려지는 그림이 어떨지 모릅니다.그렇지만 지속했던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구글이미지에서 맘에 드는 사진을 찾아 출력했습니다.​​


펜붓으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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