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도예 & 선거제도

20180204 도예 #32 본문

도예

20180204 도예 #32

seo_kyoung 2018. 2. 4. 21:10



굽을 붙었습니다.
만들고 나서 보면 흙을 처음 만졌던 아주먼 조상들이 만들었던 그릇 느낌입니다.
유물같은ㅋ
그들보다 내가 더 잘 만들어야만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그들도 나도 처음이긴 마찬가지니까요.
그렇지만 흙을 만들기 좋게 가공하는 과정에서 또는 유약이나 굽는 과정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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